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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화 빼앗긴 인형

  • 남욱은 강미령이 대신 죄를 뒤집어쓰는 것으로 임연아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었다. 그는 강미령 같은 사람과 자꾸 따질 생각이 없어서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 강미령은 애원해도 소용없자 대담하게 오윤희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 “오윤희, 이 천한 년아! 오늘이 있을 줄 미리 알았더라면 그때 열 명의 남자를 찾아서 너를 능욕했어야 했다! 모두 너 때문이야! 그러고도 지금 여기에 서서 우리의 험한 꼴을 보고 있다니. 넌 너무 뻔뻔해! 오윤희, 네가 너의 친동생을 해쳤어. 넌 정말 제명에 못 죽을 거야!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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