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00화 핑크 자물쇠 다이어리 1

  • 말을 마치며 남준은 다시 길쭉한 다리를 움직여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갔다. 권정아와 진우는 뒤에 남겨진 채 그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 “치, 저도 쟤 약 올리는 거 이제 귀찮거든요? 먼저 안 건드리면 저도 가만히 있을 거라고요.”
  • 진우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하지만 목소리가 커서 옆에 있던 권정아의 귀에도 들어갔다. 화가 치밀어 오른 권정아가 진우를 노려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