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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9화 불청객

  • 이렇게 마음먹은 그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총알같이 앞으로 달렸다. 평소였으면 절대 나오지 못했을 속도였다. 그렇게 얼마나 달렸을까, 오윤희는 드디어 그 의료진들을 따돌렸다.
  • 그녀는 허리를 숙이고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경계 어린 표정으로 주변을 살폈다. 주변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해서야 그녀는 비로소 시름을 놓았다.
  • 잠시 숨을 돌린 후, 오윤희는 남욱에게 전화하려고 핸드폰을 꺼냈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벌였는지 직접 확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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