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37화 불청객

  • 권민아는 그제야 생각을 멈추고 머리를 힘껏 흔들었다. 그녀는 제발 비서가 팀장한테 고자질하지 않기를 속으로 기도했다. 물론 출근 시간에 잠을 잔 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반성할 기회는 줘야 한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리고 평소에는 열심히 일하며 한 번도 졸지 않았던 권민아였다.
  • 하지만 팀장이 그녀의 생각을 알았으면 아마 목덜미를 잡고 쓰러질 노릇이었다.
  • 권민아는 얼굴을 힘껏 쳐서 잠기를 날려버린 뒤, 팀장 사무실로 향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