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69화 뜻밖의 손님

  • 허정안은 잠깐 멈춰 있다가 숨을 깊게 들이쉬고는 대문으로 들어갔다.
  • 남건의 사무실 문은 열려 있었다. 허정안은 문 앞에 멈춰서 고개를 숙이고 일하는 남건을 보았다.
  • 윤곽이 뚜렷한 얼굴에 깊고 맑은 눈동자, 열심히 일할 때 미간을 약간 찌푸리는 것까지 그는 예전이랑 같은 모습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