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06화 추억

  • “말도 마. 사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겨우겨우 한 번 살 수 있었잖아.”
  • 그 말을 들은 남준이 빙그레 미소 지으며 말했다.
  • “한번은 네가 한참을 줄 서서 기다렸는데 네 차례가 되니 마침 다 팔렸잖아. 넌 그날 오후 내내 기분이 안 좋았지. 난 그런 널 달래주려고 이튿날 오전 마지막 수업까지 빼먹어 가면서 줄 서서 사왔잖아.”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