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97화 함부로 말하지 마

  • 마치 주권을 선포하는 듯한 그녀의 말투에 허지신은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다. 강서서의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그는 곧바로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강서서는 가슴이 움찔거리고 저도 몰래 두 손으로 그의 옷깃을 잡았다. 두 사람은 그렇게 진한 키스를 나눴다.
  • 강서서가 숨이 막혀 아등바등하자 허지신은 그제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그녀를 놓아줬다.
  • 서로 눈을 마주 본 순간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