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화 그의 보호

• 남군호가 강청청을 업고 떠나려고 하는 것을 보고 강서서가 막아 나섰다. 그녀는 슬쩍 남군호 품에 있는 강청청을 보고는 또렷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 “CCTV를 돌려 볼 자신 있어요? 확실히 제가 밀친 것이 맞는지 확인하게요. 전 청청이를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 강씨 한 가족이 몇 번이고 그녀의 생트집을 잡았고 강청청이 또 이번에 이렇게 그녀를 욕 보이니 오늘밤 강서서도 더는 참을래야 참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