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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1화 암암리에 소용돌이치다

  • 존은 어두운 표정으로 양손을 꽉 쥔 채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손에 힘을 너무 준 나머지 실핏줄까지 튀어 올랐다.
  • 직원들은 존의 심기를 건드릴까 봐 찍소리도 못했다. 괜히 설쳐댔다가 그의 욕받이가 되기 일쑤이니까.
  • “다들 왜 그냥 서 있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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