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52화 다음엔 안 돼

  • 이과 출신이라 그런지 그는 가끔 융통성이 없었다. 가까이 있으면 유리한 점도 많기 때문에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될 텐데 말이다.
  • 그의 말에 박인우는 그저 담담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소신을 굽힐 생각이 없었다.
  • “아직 기억이 채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제가 그러면... 그건 너무 비겁하잖아요. 전 서서씨가 진심으로 저의 곁에 있고 싶어 했으면 좋겠어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