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3화 나랑 결혼해 줄수 있어?
- 그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침대 옆으로 걸어왔고 한 손으로 몸에 걸친 목욕 가운을 벗더니 강서서의 옆에 누웠다.
- 몸 옆이 갑자기 내려가는 것을 느끼고 강서서는 참지 못해 눈을 떴더니 허지신의 건장한 가슴을 보았으며 그녀의 시선은 계속 아래로 향하다가 결국에는 그것을…
- 강서서는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귀가 빨개지더니 몸을 돌리려 했지만 허지신은 그녀에게 그런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고 사납게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