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86화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다

  • 허지범은 통화 기록을 보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입술을 꿈틀거렸다. 사실 좀 걱정했으나 돌이켜보니 그녀는 단지 간호사일 뿐이었기에 그들은 그녀를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더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 한편 강서서는 식탁에서 멍하니 있었다.
  • 어젯밤 허지신은 밤새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는 정말 걱정스러워서 잠을 설쳤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마음속의 불안한 느낌이 극도로 치솟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