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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5화 악마 같은 보스

  • 얼마나 정신없이 놀았는지 두 아이는 마침내 배가 고파졌다. 허지신은 한 손에 한 놈씩 잡고 주방으로 데리고 갔다. 비록 세 사람이지만 차린 건 매우 풍성했다.
  • 식탁 위에는 어린아이가 먹기 좋은 죽그릇이 놓여 있었고, 토끼 모양의 사과, 감자 카레라이스, 두서너 가지의 반찬, 그리고 치킨과 감자튀김도 있었다.
  • 유진은 환호하며 달려들었지만, 허지신이 치킨이 담긴 접시를 높이 들었다. 그는 웃는 얼굴로 자신의 볼을 짚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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