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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4화 채찍과 당근

  • 이호석이라는 거장은 책에서만 존재하거나 티비에서 말하는 전설 속의 인물과도 같이 보통 사람은 감히 손 닿을 수도 없는 존재였다.
  • 그는 전자 제품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인터넷도 하지 않았을뿐더러 가십거리에도 관심이 없었는데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다니!
  •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누군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고 본인이 인증을 하고 나서야 그 사실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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