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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화 한 명이 죽고 세 명이 다치다

  • 강서서는 충격을 받아 허지신의 몸에서 일어나 재빨리 고개를 돌려 보니 허지범이 땅에 쓰러지고 그 아래에서 피가 천천히 흘러 나왔다.
  • “이게 무슨 일이에요?”
  • 커다랗게 뜬 강서서의 눈은 공포에 가득찼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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