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화 내가 너를 연루 시켰어

• 차 속도는 이미 시속 100킬로까지 올렸고 그는 그래도 만족되지 않아 또 가속 페달을 밟은 발에 힘을 더했다.
• 지금 이 순간 강서서의 마음은 얼마나 다급했는지 몰랐고 이 일은 자기 때문에 일어났는데 선배가 대신 뒤집어썼으니 어떻게 해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 그녀도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만 했을 뿐 지신이 빨리 오기만을 희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