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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1화 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해

  • “걱정하지마. 모든 걸 나한테 맡겨. 내가 꼭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게 해줄게.”
  • 허지신은 사랑이 가득 찬 눈빛으로 강서서의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 그의 다정한 눈길에 약간 부끄러워 난 강서서는 몸을 돌렸지만 마음속으로는 매우 흐뭇했다. 다만 허지신은 그녀가 돌아서서 등을 보이자 약간 시무룩해졌다. 이는 그가 바라던 바가 아닌지라 살금살금 강서서에게로 다가가 그녀와 다시 눈을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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