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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7화 미행!

  • 심지어 창을 낸 40억 원짜리 원석의 실체도 처참했다. 겉면에만 얕게 초록빛이 감도는, 이른바 ‘껍데기만 번지르르한’ 쓰레기였으니까. 누가 집어 들든 파멸은 정해진 수순이었다.
  • 쓰레기 더미를 뒤로한 세 사람은 곧장 옷을 사러 이동했다. 깊은 산속에서 막 내려온 처지라 당장 몸에 걸칠 것 말고는 생필품 하나조차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편집숍에 들어서자 만영지와 청란의 눈이 반짝였다. 두 여자가 옷걸이 사이를 누비며 신중하게 옷을 고르는 사이, 임성준은 남성복 구역을 짧게 훑었다. 그러고는 자신의 체격에 맞을 법한 캐주얼복 몇 벌을 단번에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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