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3화 자기기만
- 팀원들이 범죄자와 입씨름을 하는 동안 소피는 기회를 노려 범죄자의 오른손에 총을 쏴, 그가 들고 있던 칼을 바로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인질을 놓지 않으려 했고, 한 바퀴 굴러 칼을 다시 집으려고 했다.
- 이를 본 소피는 빠르게 그에게 달려가, 범죄자 손에서 인질을 빼앗았다. 그 순간, 범죄자는 칼을 들고 그녀에게 공격했다. 인질을 보호하기 위해, 소피는 몸을 돌려 회피했지만, 위기 순간에 백영우가 앞으로 나가서 범죄자를 걷어차 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