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8화 불결한 물건

• 최시월의 협박과 회유에 경호원들은 문을 열어줄 수밖에 없었다.
• “너희들은 이제 가도 돼! 뒤뜰에 사람이 많아서 너희들의 도움이 필요할 거야.”
• 최시월은 그렇게 두 명의 경호원을 보내버린 뒤 얼른 노부인을 부축하러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