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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화 또 기억을 잃었어?

  • 최시월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하지만 그녀가 눈치챘을 때는 이미 최은하가 판 함정에 스스로 굴러떨어진 뒤였다.
  • 겉보기에 세상 물정 모르고 순수해 보이는 여자애는 사실 섬뜩한 본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 최시월 모녀는 결국 형사들한테 한바탕 심문을 받은 뒤에야 풀려났다. 정말 손목이 골절되었었다는 증거도 없고 하필이면 CCTV 사각지대라 아무리 분해도 잘못을 인정하고 형사들에게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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