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1화 돈 때문에

• 주치의는 피를 공수하기 위해 응급실 통로를 통해 혈액고로 달려갔다.
• 최은하는 이곳 대부분 의사는 그녀를 신임해 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환자의 상황을 확인하려던 그녀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머리가 어지러워 하마터면 쓰러질 뻔했다.
• 그녀와 가장 가까이 있던 조수가 다급하게 최은하를 부축하며 걱정스레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