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69화 낯선 곳

  • 최은하가 눈을 뜨자, 갈색 머리 소년이 기뻐하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그가 신나게 입을 열었다.
  • “드디어 깨어났네요! 내 말 듣고 깨어난 거죠? 딱 맞춰서 깨어났네요. 이틀만 더 늦었으면 고모가 누나 버릴 뻔했어요.”
  • 마지막 말을 할 때는 목소리를 잔뜩 낮췄다. 누가 들을까 봐 겁나는 듯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