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0화 도둑질에 실패하다

• "그들이 무슨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거예요? 그들은 자발적으로 선물을 준 거지 내가 강요한 게 아니잖아요! 이 돈은 절대 돌려줄 수 없어요!"
• 고아라는 너무 화가 나서, 원래 달콤했던 목소리가 앙칼지고 쉰 목소리로 변했다.
• "고아라 씨, 제가 연락드렸다는 건, 그들이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일부 유저는 미성년자이고, 또 일부 유저는 당신이 허위 방송을 했다고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