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6화 내통하다

  • 하지만 최은하는 전혀 감정을 내비치지 않았다. 그녀는 억울하다는 듯 손을 들어 보이며 말했다.
  • “아빠, 하늘아, 오해야. 내가 잡은 건 병원을 가지 말란 소리가 아니야. 난 그냥 검은 드레스 사건이 집사님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봐. 난 집사님도 이 사건에 개입됐다고 의심하고 있어.”
  • 최은하의 말에 정하늘은 순간 민망해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