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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2화 책임 추궁

  • 민청하는 빠른 걸음으로 무균복을 갈아입고 특수 통로를 통해 응급실로 들어갔다.
  • 장지석의 이마에는 땀이 가득했고 민청하가 오자 비로소 안색이 나아졌다. 그는 환자의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 민청하는 들으면 들을수록 이마를 찡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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