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0화 심리 상담을 받다

• 체육 수업이 끝나자, 두 사람은 간단히 빵 두 개를 사 먹고는 택시를 타고 하리가 줄곧 치료받고 있는 심리 상담소로 향했다.
• 가는 길에 갑자기 여시준에게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 최은하가 전화를 받자 여시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