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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9화 왜 그녀를 몰아붙이는가

  • 다음 날, 마크는 외부 임무를 수행하러 나갔다. 원래는 5일이나 걸릴 임무였지만, 그는 이를 사흘 만에 끝내고 서둘러 돌아왔다.
  • “마크, 우리 헤어지자. 나 같은 여자는 너에게 사랑받을 자격 없어.”
  • 그녀는 자신의 탓으로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된 마크를 보며 깊이 흔들렸다. 그녀는 그저 공작 곁에서 부르면 오고, 필요 없으면 버려지는 존재였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어디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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