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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5화 한 무리나 또 왔네

  • 노인은 전신이 마비되는 듯한 감각과 함께 목구멍 끝까지 차오르는 비릿한 혈향을 느꼈다. 울컥, 참지 못한 선혈이 입 밖으로 터져 나왔다.
  • 그 찰나, 임성준의 눈에 서늘한 안광이 스쳤다. 그의 오른손이 매의 발톱처럼 날카롭게 꺾이며 노인의 목덜미를 낚아챘다. 노인이 다급히 다른 손을 뻗어 막으려 했지만, 임성준의 왼발이 더 빨랐다. 공기를 찢는 정교하고도 맹렬한 옆차기가 노인의 복부를 정확히 꿰뚫었다.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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