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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1화 로봇팔 기자회견

  • 호영우의 목표는 단순히 파산 직전의 최씨 그룹을 적자로 몰아넣는 것이 아니었다. 그의 진짜 속셈은 파산을 신청한 후, 회사의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팔아 치우는 것이었다.
  • 한때 최해연이 최씨 그룹을 높이 올려놨던 덕분에, 건물 몇 채만 팔아도 호영우는 엄청난 이익을 볼 수 있다.
  • 그는 오히려 회사의 유일한 수익성 프로젝트마저 망하게 만들기를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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