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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화 강남 백씨를 거절했다고?

  • 뭐!
  • 백산의 말을 들은 백이는 할 말을 잃었으며 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말한 베옷 노자가 그저 사기꾼이라고 생각했고 임범의 약이 절대로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 수 없다고 여겼는데 그 베옷 노자가 신의 장천이 일 줄은 상상도 못했으며 특히 장천이가 임범의 약 가치를 1억 7천이라고 했다면 그것은 거짓일 리가 없고 임범의 약 가치가 어마어마하다는 뜻이었기에 백이네 가족들은 경악스러운 눈빛으로 임범을 쳐다보았다.
  • “하하하… 장 신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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