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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화 제가 직접 할 수밖에!

  • J시의 도로에서 벤츠 한 대가 미친 듯이 속도를 내고 있었다.
  • “여보, 빨리! 더 속도를 내!”
  • 백이의 눈시울은 빨개졌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이 말을 듣던 임범은 대답 대신 엑셀을 끝까지 밟았다. 벤츠는 부릉 부릉하는 소리를 내며 J시의 수많은 차량 속에서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지나갔다. 5분쯤 지나니 임범은 앞쪽의 길가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행인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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