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1화 당신이 얘기해봐, 어떻게 할까?

  • “제왕급 손님이라고? 아니야, 말도 안 돼! 그럴 리가 없어! 성세 그룹의 제왕급 카드는 한국의 최정상급 거물들만 소유할 수 있는데! 설마, 저 여자가 그런 신분을 가진 인물이라고? 이건 말도 안 돼!”
  • 이 광경을 목격한 뚱땡이는 놀라서 뒷걸음질을 쳤고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줄줄 흘렀으며 임범과 백이 등 후줄근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저 사람들이 제왕급 손님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아무리 분석해도 임범이나 백이 혹은 심옥지 등 사람들이 권력 있고 힘 있는 거물급 인물로 보이지가 않았기 때문이었다. 뚱땡이가 멍하니 서있을 때 하생의 말소리가 다시 한번 들려왔다.
  • “백이 씨, 저희 성세 그룹의 제왕급 손님으로써 저희가 제왕 룸에 108개의 특별 메뉴와 마실 것들을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백이 씨의 손님분들과 함께 안으로 모실게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