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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4화 임 참모총장께 인사드리다

  • 모두가 놀라서 멍하니 있었다. 혹시 그들의 귀에서 환청이 들린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병신 같은 저놈이 이선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다니. 죽으려고 환장한 건가?
  • 이선이 어떤 사람이냐면, 달랑 2만 원을 들고 상경해서 지금은 수십조 넘는 자산과 각종 업계의 산업을 소유한 유명한 기업가이다. 엔터 회사는 그한테 빙산의 일각 정도이다. 그런 그를 임범이라는 데릴 사위가 일을 시킨다고? 한지우는 말할 것도 없고 소민이 마저 임범이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장이진, 너 어디서 이런 놈 데려온 거야? 웃기고 있네. 지 꼬락서니가 어떤지도 모르고 어디서 감히 대표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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