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23화 이젠 어떡해?

  • 사람들이 떠나고 백산과 임범만이 남았다. 임범을 바라보는 백산의 얼굴에 씁쓸한 미소가 걸렸는데 그는 자신의 사위가 변했다는 것을 새삼 실감했다. 예전의 나약하고 착한 그가 아닌 이제는 툭하면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분질러 놓는 가 되어 있었다. 지금껏 그가 다리를 분질러놓은 이들이 얼마나 될까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다.
  • “범아!”
  • 백산은 사뭇 진지한 얼굴로 임범에게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