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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화 널 살려줄 수도 있어

  • 임 대종사님께서 벌을 내려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 그 말이 메아리처럼 룸 안에 울려퍼졌고 두 형제는 벼락이라도 맞은 듯 그 자리에서 굳어 있었다. 귀신이라도 본 듯 희게 질린 얼굴로 다시 한번 임범에게 고개를 수그린 운해의 고수들을 바라본 두 형제는 눈앞이 아찔했다.
  • “저... 저이가 임 대종사라는 말입니까? 혈랑을 단 세 방에 무너뜨린 그 두려운 존재라고요? 말, 말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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