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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7화 임범, 넌 끝났어

  • 어떡하지? 이제 어떡해야 될까? 임범이 무공을 꽤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상대방은 무려 대종사였다. 그런 사람에게 걸리면 1분도 채 못 가 손발을 못 쓰게 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건 분명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이제 시작이라는 듯 옆에 있던 하교교 또한 음침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해왔다.
  • “하하, 냉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우리 할아버지인 하란산도 말을 전해달라던데? 네가 직접 손을 쓰거나, 아니면 할아버지가 직접 나설 거라고!”
  • 두 대종사의 죽음을 위협하는 협박에 두 사람의 위엄만으로 이미 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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