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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화 상계 라임 이모의 전화!

  • “그래! 맞아, 이거야, 진짜 이거였다니! ”
  • 휴대폰을 받쳐 들고 있는 장천이의 두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의 혼탁한 두 눈은 마치 믿을 수 없는 신물이라도 본 듯 뜨거운 빛을 내뿜고 있었다.
  • “텅스탄강, 괭이상어 타자 버튼! 세상에, 내가 이 나이를 먹고 이 휴대폰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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