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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4화 결전이 다가오고

  • “게다가 어떤 방식으로든 임가의 사업을 팔아버릴 수 있다고! 임홍도 그 늙은 여우는 아직 몰라, 자신들이 이미 우리의 함정에 빠진걸!”
  • 임홍도는 이제 완전히 독 안에 든 쥐였다!
  • 게다가 임범도 임홍도가 이토록 방심할 줄 몰랐다. 유일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이, 그의 글로벌 은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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