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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7화 임 박사가 송 씨 가문에 오다

  • “외할아버지?”
  • 다음날 아침, 임범과 백이는 함께 송 씨 가문으로 향했다. 이제서야 백이는 임범이 자기를 데리고 가려고 했던 곳이 외할아버지 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못난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기분이 들어 백이는 바짝 긴장이 되었다. 그러고는 원망스러운 말투로 임범을 질책했다.
  • “왜 미리 말하지 않았어? 그래야 선물이라도 사지. 이게 뭐야? 아무 준비도 없이, 이건 말이 안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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