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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1화 후회는 극에 달했고 그들은 이미 미쳤다!

  • 임범의 매정한 말을 들은 차우혁 일행은 완전히 무너진 채 울부짖으며 히스테릭하게 비명을 질렀다.
  • “제가 잘못했어요, 잘못했다고요! 그러니까 제발 절 죽이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 그러나 이때 용구 등 대부들은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부하에게 눈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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