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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3화 죽을 때까지!

  • 어제저녁에 독을 탄 자의 이름은 이준한이고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임시직으로 일하러 온 사회 초년생이다.
  • 사회 초년생으로써 이런 일을 맡게 될 줄은 몰랐지만 지시를 내린 사람은 일이 성사되면 그에게 2억 원을 주기로 약속했다.
  • 그는 살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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