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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5화 내가 바로 임 참모총장이야!

  • 임정민은 이때부터 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눈앞의 상황은 유호진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 눈 깜짝할 사이에 백 수의 공격은 끝이 났다!
  • 임범은 방어만 했는데도 유호진은 여전히 그를 어찌할 수 없었고 이에 그는 제대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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