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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9화 그저, 나중에 후회하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 이 말을 듣자마자 장이진은 마치 칼날이 가슴에 꽂힌듯했고 아픈 마음에 도무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 장 씨 가문을 되살리려고 했지만 장 씨 가문 사람들에게는 그저 주제 파악도 안 되는 쌍년으로 여겨졌다!
  • “이대로 꺼지라고요? 너무 쉽게 보내주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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