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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8화 심 어르신, 큰일 났어요

  • 임범은 강남 백씨 가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전혀 모른 채 가족들은 갑자기 전해온 비보에 깜짝 놀랐다. 심 어르신이 강남에서 모 그룹과 합작과 관련하여 논의하던 중 사람에게 맞아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롭다는 소식이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심옥매는 그대로 쓰러질 뻔했으며 백산과 백이도 마음이 급해졌다. 물론 평소에 심 씨 가문에서 자신 가족들을 하찮게 여겼지만 그래도 심 어르신이 심옥매의 부친이고 백이의 외할아버지로 피를 섞은 친정이었기에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 뿐만 아니라 심 어르신을 때린 부잣집 도련님은 J시 최고 미녀 전무인 백이가 17억 원을 들고 자신에게 직접 사죄하러 오면 심 어르신과 심 씨 가문을 용서해 주겠다고 말했고 그렇지 않으면 심 어르신의 시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전화기 너머 심건의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백이 가족은 물론, 심지어 임범까지도 마음속에 분노로 활활 타오르고 있었으며 그는 강남에 아직도 뭣 모르는 인간이 감히 자신의 아내를 넘보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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