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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8화 너 간도 크다

  • 태자!
  • 상원의 입에서 나온 태자라는 단어를 들은 백이는 흠칫 하더니 발걸음을 멈췄다. 지난번 일은 태자의 도움을 받은 것은 틀림없었다. 만약 태자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자신이 진작에 양명붕에 의해 잡혀갔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건 물론이고 성하빌딩마저 그냥 가졌으니 크나큰 신세를 진 것은 분명했다. 때문에 백이는 언젠가는 그 분을 만나서 직접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했는데 오늘 바로 그 기회가 온 것이다.
  • “백이야 그 분 엄청 바쁘셔. 오늘은 그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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