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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7화 그분 만이 백씨 집안을 비약 시킬 수 있어

  • 어떤 사람은 임범이 네 명의 대종사님과 관계가 예사롭지 않아 이번에 대 종사님들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추측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임범의 무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아하니 네 명의 대 종사님의 제자인 게 분명하다고 추측했지만 아무도 그날에 벌어진 일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임범의 이름은 혜상 마냥 J시에 갑자기 나타났고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J시 사람들은 다음날 점심 무렵, 백진 도련님이 백연과 백일범, 백해의 호송으로 안전하게 강남에 도착한 것은 모르고 있었으며 강남의 남쪽 교외의 한곳에 어마어마한 원림이 있었고 이곳이 바로 4대 은세 대갓집 중 하나인 백씨 가옥이었다!
  • 백진은 집에 들어선 순간부터 입을 다문 채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동족의 비판과 분노와 지적에 침묵으로 대답하다가 이내 딱 한마디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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