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4화 강남 4대 은세 재벌가
- 백이는 자신이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고 백연은 너무 놀라서 하마터면 엉덩방아를 찧을 뻔 했다.
- “이… 이럴 수가! 이 사람은 단지 약간의 무술을 할 수 있는 것 뿐인데 어떻게 종사일 수 있어? 이렇게 강한 종사가 백씨 가문의 데릴사위로 은거하고 있었다고? 말도 안 돼!”
- 이때 백연의 심장은 놀라서 쿵쾅거렸고 거의 기절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임범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한 걸음씩 백문과 백무를 향해 걸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