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3화 그들이 허락하지 않아!
- “하하하! 용감해! 임 씨 가문은 정말 사람 보는 눈이 없다니까. 너 같은 괴물이 아직도 살아있다니! 네가 아직 임 씨 가문의 주인이라면 널 최선을 다해 보필했을 거야. 넌 임 씨 가문의 세 천재를 합친 것보다 더 대단한 놈이니까! 너 같은 천재를 죽이려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야.”
- 대종사들은 연이어 나타나 임범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했다.
- 그들도 임범의 천재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임 씨 가문과 대치를 하지 않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