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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화 훈이가 오빠를 놀라게 할까봐 걱정돼서 그래요!

  • 모두가 임 대종사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지만 이는 임범의 생활에 전혀 영향 주지 않았다. 일주일 뒤에 신 백씨 그룹이 개업 의식을 개최하니 이 며칠은 백이와 백산 부녀가 가장 바쁜 시기였다. 백이는 거래처들과 담판 짓고 있었는데 임범이 알기로는 신 백씨 그룹의 가장 큰 거래처는 바로 천성이라는 재료 회사였다. 그러니 백이의 가장 큰 임무는 천성그룹과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확정 짓고 합의를 이루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임범과 전혀 상관이 없었고 그는 여전히 장을 보고 밥하는 등 가정주부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임범은 스쿠터를 갑자기 멈추더니 모서리에 차를 세웠다.
  • “저 어린 소녀가… …”
  • 임범의 눈빛은 앞을 향했다. 그곳은 채소 시장에서 상한 야채를 처리하고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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